광주문화재단 지원, 윤전일 안무작 ‘사랑에 미치다’ 공연
국립발레단,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 주역무용수 출신 발레리노 윤전일이 지난해 ‘제8회 대한민국발레축제’에서 선보인 안무가 데뷔작 ‘사랑에 미치다’를 오는 20일과 21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재연한다. ‘사랑에 미치다’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에 윤전일 특유의 슬픈 감정을 녹인 ‘감성 무용극’으로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109%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초연 이후 연이은